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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꼬꼬무 시즌3 145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0월3일 살인자의 데칼로마니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 사건

by SweetB25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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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개천절 방송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꼬꼬무 145회' ‘살인자의 데칼코마니’ 편에서는 의문의 죽음을 맞은 여성들과 연쇄살인범이 된 한 남자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이야기한다.

꼬꼬무 시즌3 145회

꼬꼬무 시즌3 145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0월3일 살인자의 데칼로마니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 사건 게스트 강다니엘 진경 박선영 범인 최씨 제2의 유영철

 
 
오늘 꼬꼬무 145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게스트 강다니엘, 진경, 박선영

꼬꼬무 시즌3 145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0월3일 살인자의 데칼로마니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 사건 게스트 강다니엘 진경 박선영 범인 최씨 제2의 유영철

 

사라진 여자 어디로 간걸까?

2017년 11월, 경찰서로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스무 살 딸이 사라진 것 같다는 실종신고였다. 경찰의 조사 결과 집 앞 CCTV에 남은 그녀의 모습은 무려 4개월 전인 7월이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딸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 핸드폰 소액 결제, 음원 사이트 이용 기록 등의 생활 반응이 포착된다. 심지어 한동안은 그녀가 가족에게 문자로 연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족들이 전화를 해봐도 통화는 되지 않는 상황이다.

 

렌터카를 빌린 여자

형사들은 그녀가 사라진 마지막 날의 행적을 조사하다가 렌터카를 빌린 정황을 포착한다. 형사들은 렌터카 업체로부터 놀라운 말을 전해 듣게 된다.

연락되지 않는 딸...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꼬꼬무 시즌3 145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0월3일 살인자의 데칼로마니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 사건 게스트 강다니엘 진경 박선영 범인 최씨 제2의 유영철

 

“스팀세차를 싹~ 해서 왔어요. 트렁크까지 청소를 다 했더라고요.”

꼬꼬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살인자의 데칼코마니 10월 3일 목요일밤 10시 20분

 

<렌터카는 여자가 빌리고 반납은 남자가?>

그리고 렌터카를 반납한 사람은 여자가 아닌 남자였다.
렌터카를 반납한 인물은 30대 최 씨는 딸의 실종과 관련이 있을까?
과연 그 남자는 과연 누구?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

죽은 딸에게서 온 메세지...

데칼코마니

접견 거부와 엇갈리는 진술

형사들은 실종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최 씨를 만나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당시 그가 있던 곳은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곳이었다. 최 씨가 있는 곳은 바로 구치소였다.

최 씨는 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수감 중인 상태였다.

형사들이 실종 사건에 대해 묻기 위해 접견 신청을 했지만, 그의 대답은 접견 거부였다.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강제로 만나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상황을 극복하려면... 증거가 필요하다...

또다른 여성의 실종 사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한 여성의 실종 사건, 그리고 또 다른 여성 살해 사건. 두 사건의 끝에는 최 씨가 있었다. 두 여성 모두 가족과 떨어져 사는 20대 여성이었고, 최 씨와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데칼코마니처럼 흡사한 두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번복되는 진술... 죽이지 않았다? 죽였다?
 
 꼬꼬무 시즌3 145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10월3일
살인자의 데칼로마니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 사건 게스트 강다니엘 진경 박선영 범인 최씨 제2의 유영철

 

진실게임

형사들은 실종 여성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기적적으로 렌터카 GPS를 확보한다.

GPS로 주행거리, 주행시간, 위치 등 운행기록의 확인이 가능하다.

렌터카를 빌리고 반납하기까지 4일간의 행적. 그 길 위에서 실종 여성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시신을 찾아라... 증거가 필요해!

 

용의자 최씨의 거짓말...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최 씨는 접견 거부와 거짓말, 심지어 암수 범죄를 암시하는 말까지 하며 형사들과 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가운데 형사들은 그에게서 실종 여성에 대한 단서를 알아내야만 한다.

감정이 없는 범인...

그와 관련된 여성들에게 닥친 잔혹하고 불행한 사건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꼬꼬무 역대급 빌런인 최 씨가 데칼코마니처럼 그려낸 범죄의 진실이 낱낱이 공개된다.

 

 

역대급 범인과 마주한 오늘의 이야기 친구들

게스트 강다니엘, 진경, 박선영

 

강다니엘 꼬꼬무 등장! 누나들의 안구정화를 위해 와주었나?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는 아이돌 서바이벌 신드롬의 주역, 국민 센터 강다니엘이 자리했다.

강다니엘은 자리하자마자 본인을 꼬꼬무 ‘찐팬’이라고 소개하며 팬심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리고 그는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미소 뒤 숨겨놨던 날카롭고 예리한 추리로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꼬꼬무 추리의 신흥강자로 등극했다고~ 역시 강다니엘 최고네요~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 배우 진경

반가운 얼굴, 배우 진경이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했다. 평소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진경. 그녀는 이야기가 진행되자 두려움에 떨며 사건 관련 사진을 받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그녀를 오싹하게 만든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아나운서 박선영 장성규와 이야기 짝꿍

‘아나테이너’로 완벽 변신한 박선영이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함께했다. 꼬꼬무에 세 번째 참여하며 “그동안 너무 많이 울었다. 오늘은 울지 않겠다”고 결심을 밝힌 그녀는 범인의 연이은 만행에 충격을 받으며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울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녀를 눈물짓게 한 사연은 무엇일까?

 

두 여자의 실종과 죽음, 그 끝에 있는 의문의 남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 145회 백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살인자의 데칼코마니' 편은 10월 3일 개천절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공개된다.

 

https://tv.kakao.com/v/449775685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 사건… “과거 연인 험담해서” (2018.04.16 국민일보 기사)

2018년 3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그동안 3명의 여자친구를 연쇄살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21·여)의 어머니는 지난해 11월8일 딸이 2∼3개월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했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지난해 7월13일 자신의 집 근처에서 마지막 모습이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2000여만원의 채무가 있는 점 등을 토대로 단순 잠적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했다.

 

그러다 A씨의 전 남자친구 B씨(30)가 지난해 12월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던 다른 여자친구 C씨를 말다툼하다가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수사방향을 전환하고 B씨를 추궁했다. B씨의 수사과정에서 또다른 의문점이 발견됐다. B씨의 또 다른 전 여자친구 D씨(23·여)마저 6개월 전 뇌출혈로 사망한 것이다.

 

경찰은 B씨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그의 동선을 추적했다. 그리고 포천의 한 야산에서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지난달 13일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오후 60㎝ 깊이로 매장된 A씨의 시신은 여름옷을 입은 상태에서 절반 정도 부패한 상태였다.

 

조사결과 B씨는 A씨가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렌터카를 빌려 시신이 발견된 곳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해 7월 A씨의 명의로 렌터카를 빌렸다. 특히 렌터카를 반납할 당시 스팀 세차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B씨는 A씨 사건 관련 혐의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살인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한 결과 범행 여부와 동기 등에 대한 자백을 받았다.

 

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연인에 대해 험담해서 살해했다”며 자백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에게) 뇌출혈로 숨진 전 여자친구(D씨) 이야기를 하며 슬픔을 호소했는데, 공감하기는커녕 험담만 해서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범행 당일 인천에서 빌린 렌터카를 A씨와 함께 타고 포천의 한 야산으로 가 트렁크에서 미리 준비해뒀던 둔기를 꺼내 A씨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돈 문제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에 대해서는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A씨는 숨지기 직전 2000여 만원을 대출받았고, 현재 이 돈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경찰은 B씨가 돈을 가로채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해 왔다.

 

B씨는 지난해 뇌출혈로 숨진 전 연인 D씨의 사망과 관련해서는 “그 죽음과 나는 관계가 없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당시 D씨가 진료받았던 병원의 진료 기록 등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지만, 범죄로 의심될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사건을 내주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18.04.16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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